우연히 좋은 기회가 있어서, 2008년 3월 2일 창작 뮤지컬인 스노우 드롭 1회 마지막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4월 중순부터 2회 공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1회 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시작부터 분위기가 넘~ 좋았습니다.

시작부터 환호성이 ~ 와우~

제목인 "스노우 드롭"은 "희망"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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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VS 강도 드디어 그들이 붙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몸부림!

 은행강도와 인질이 벌이는 요절복통 인생이야기

 절묘한 코미디와 무대를 꽉 채우는 춤과 노래의 향연!

 한걸음더 우리에게 다가오는 희망의 빛

 이제 하류인생들의 과외공부가 시작됐다.

[출처] 스노우드롭 - 흰꽃 속에 핀 희망의 빛.. 그 전설이 시작된다.

내용을 보면 주제는 신선하지만 마무리는 약간~ 뻔한 교훈이 있지 않나 생각되지만,
보는 내내 웃기고 재미있고 신나고 젊음이 넘치는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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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공연이 2회가 시작되면 한번 대학로를 찾아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_^

사진 출처는 스노우드롭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pem7/


특히 잘생긴 남자배우가 있다는~~~ ㅋㅋㅋ



  1. seattle
    2008/03/18 19:36 [Edit/Del] [Reply]
    이쁜 여배우는 없었나요? (제가 있자나요~ 라고 말하지 말구요 -_-)
  2. 2008/03/18 21:51 [Edit/Del] [Reply]
    문화를 즐기는 버리님이시군요 ^^
  3. 2008/03/19 09:14 [Edit/Del] [Reply]
    재미있었겠네요.
    부러워요.
  4. 2008/03/21 16:57 [Edit/Del] [Reply]
    흠 저 자세들은 나도 할 수 있어 오호호~!
  5. 2008/04/17 23:50 [Edit/Del] [Reply]
    예쁜 여자배우 나오는 뮤지컬 추천 받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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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스탭이 되는 연극 "노이즈오프"

좋은 기회가 있어서 우연히 예정에 없던 연극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추천!하고픈 연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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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시에 STAFF 출입증을 준다는 ^^

2006년 히트작이어서 올해 앙코르 공연을 다음달 11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극중 줄거리는 간단하게,

극중 극 'Nothing on'을 하는 극단의 이야기로 개막이 바로 내일인데 연습도 안되고
배우와 스탭사이에 얽히고 설킨 애정관계를 공연을 과연 올릴 수 있을지 관객조차
불안하게 만들며 공연이 시작됩니다.

2막에서는 무대세트가 180도 회전하여 무대뒤의 모습과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얽히고 설킨 애정관계와 극중내의 공연은 점점 심각해져가며 수습불가능으로 가는
상황이 너무 웃겨서 쓰러질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라이어1탄"에서 나온 "유지수"언니의 멋진 모습에 반하여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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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노도둑 역으로 나오시는 분이 원래는 "양택조"아저씨였는데
심근경색 수술로 도중하차 하신거였군요.
지금 하시던 할아버지도 멋지시던데,, 양택조 아저씨~ 쾌유를 빌어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멋진 오빠는 안나오지만 이쁜 비키역의 유지수언니는
착한 옷차림으로 나온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더 착하게,)
  1. seattle
    2007/10/29 07:51 [Edit/Del] [Reply]
    참 신선했습니다. 극장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당신이 스탭이 된다는 발상.. 연극에는 이러한 기발한 발상들이 항상 숨쉬고 있는것 같습니다.
    1,2막이 너무 강렬해서 그랬는지 3막은 살짝 지루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여튼 배우들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것과 몸개그도 괜찮았고.. ㅋㅋ
    그러나, 연극이라는 게 쉽지는 않아요. 영화처럼 일상적으로 '다음주에 xxx가 개봉하는데 보러가자', '오늘 저녁 영화한편 어때?' 등등의 말이 연극에서도 적용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 2007/10/30 00:39 [Edit/Del]
      이 연극 보셨군요~^^전 3막에서 정말 재미있었는데
      점점 망쳐져가는 연극에.ㅋㅋ 정말 많이 웃었어요..ㅋ
      저도 저녁 연극한편 어때?ㅋㅋ 이렇게 말해보고파요~
  2. 2007/10/29 09:37 [Edit/Del] [Reply]
    무지 바쁜네요.
    세미나에 영화에 연극에.....
    좋겠어요...
    시간 있을 때 더 많은 곳을 다녀보길 바래요.^^
  3. 2007/10/29 10:08 [Edit/Del] [Reply]
    양택조 아저씨.. 가 아니라 ;; 할아버지 즈음? ㅎㅎ

    근데.. 정말.. "문화야 놀자." 아닌가요? ㅎ
  4. 2007/10/29 10:59 [Edit/Del] [Reply]
    나도 유지수 언니 보고 싶다.
    침질질
  5. 2007/10/30 01:28 [Edit/Del] [Reply]
    무대에 주인공!?

    이미 스텝이 아닌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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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인데 덥네.. 비라도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다!"

                                                    " 난 니가 왔으면 좋겠다!! "



대학로에 일요일 뮤지컬을 보러 갔더니 역시나 사람들이.....바글바글..

어제 그냥 대충 선택해 버린 "현정아 사랑해"
역시나 제목 그대로, 장애를 갖은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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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정아 사랑해 클럽 - http://hj-hh.cyworld.com

보기 하루전날에 싸이월드에 있는 클럽에서 입금 및 신청을 하면 8월달엔 30%할인을,
9월달엔 20%할인을 해준답니다.

입금을 해도 표를 받는 선착순으로 자리가 정해지기에,
친구들과 함께 5시부터 그 근처에 대기해있다가 제일 먼저 받아서 1,2,3,4번으로 앉았습니다.

약간의 오바스러움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동심으로 돌아간듯 밝고, 감동적이더군요.
물론 재미도 있구요.
소극장 공연이라 공연장은 작았지만 맨앞줄에서 눈물을 주룩주룩 실컷! 울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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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이 의자에서 시작이 되지요...

저는 세상에 물들지 않은 사랑을 하고 싶은데,
점점 그 확신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그 전에 빨리 만나야할텐데..ㅎㅎ
저도 꼭 오늘 "현정아 사랑해"의 두 남녀처럼 사랑을,,ㅎㅎㅎㅎ
순수한 사랑을 해맑은 웃음으로 지켜나가는 현정의 모습이 너무 닮고 싶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으면 하는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수 있을 것 같은 사랑.

눈에 보이는 장애를 우리는 장애인이라고 칭하는데,
마음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도 참 많지요..

그 마음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장애를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 진정한 장애인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재미있고 감동스럽고 밝은 뮤지컬이었습니다.
참고로 이 뮤지컬의 노래는 "임현정"씨의 노래로 거의? 모두?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 남녀의 듀엣도 환상..

공연이 끝나고 기념찰영도 해주더군요. 살포시 사진도 찍고
잘생긴 남자 주인공의 사인도 받고, 마음의 감동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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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attle
    2007/08/27 07:35 [Edit/Del] [Reply]
    "그 마음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장애를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 진정한 장애인입니다."


    말을 어렵게 써놓은것 같지만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꼭 새겨야 할 말인 것 같고요.
  2. 2007/08/27 10:01 [Edit/Del] [Reply]
    이런 문화소녀~ ㅋ
  3. 2007/08/28 09:44 [Edit/Del] [Reply]
    오랜만에 글이 올라왔네요.

    일이 바쁜가 봐요...

    즐거운 하루 보내요.^^
  4. 신명나게
    2008/11/21 15:32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극단 신명나게입니다. 뮤지컬 <현정아 사랑해>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08 <현정아 사랑해>가 새로운 모습으로 앵콜 공연에 돌입합니다. 대학로 소극장 아리랑에서 11월 28일부터 해요. 저희 이번 공연은 연주를 밴드가 해서 더욱 신나는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님께서 다시 한번 찾아오셔도 새로운 느낌을 받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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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싸이월드 클럽(루나틱쇼)

나제비 : 정재민
고독해 : 최선미
무대포 : 인성호
정상인 : 배진성
의사 : 강지연

조금 늦은 후기, 지난주 일요일에 대학로에서 본 "루나틱"

소극장이어도 나름 비싼 공연을 착한오라버니께서 보여주셨습니다. ^_^
내용은 전혀 모르고, 배우는 더더구나 누군지 모르고 본 뮤지컬.
역시나 이 뮤지컬은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재미가 더더욱 떨어질듯 합니다.

재미와 흥미로 몸이 들썩들썩 하지만
강한 메시지, 이세상에 "정상인"은 없다.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정상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단, 나만의 멋으로, 나만의 것을 표현할 줄 알며
때론 살짝 미쳐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


나제비 역의 "정재민"님 너무 완소남 +_+
이전에 본 라이어1탄과 약간은 비슷하고 음악이 매우 흥미로워서 완전 강추입니다! ^_^

  1. 2007/08/12 21:24 [Edit/Del] [Reply]
    문화생활을 자주 즐기러 다니시는군요~ 와~ 대단해~ ㅎ
  2. 2007/08/13 10:17 [Edit/Del] [Reply]
    아주 예전에 본 뮤지컬인데,
    아직도 하고 있군요.

    독특했었던 기억이 있는 루나틱,
    잊고 지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람을 통해 떠오르는 군요.
    • 2007/08/13 19:33 [Edit/Del]
      제가 듣기론 4년동안 하고 있다고 하던데,,
      창작뮤지컬이라니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해요~^_^
      저도 몇년후 이때의 추억을 떠올릴수 있겠군요^_^
  3. 2007/08/13 10:34 [Edit/Del] [Reply]
    오늘 어째 난 윤하 뒤만 쫓아다니면서 댓글질을 하고 있는거 같네...

    미워~~!!!
  4. 이름이없다
    2007/08/14 11:04 [Edit/Del] [Reply]
    헉.. 내 이름이 없다.. 넘하는거 아니야 이름 넣어준다고 했잖아.. 오빠라고 넣기로 했나?
    • 2007/08/22 16:06 [Edit/Del]
      그냥 블로그에 글 쓴다고만 했었는데..ㅎㅎㅎㅎㅎ
      이름이 없다님도 블로그 만드셔서 활동하세요..ㅋㅋ
  5. 2007/08/21 10:02 [Edit/Del] [Reply]
    오늘 어째 난 정팀장님 뒤만 쫓아다니면서 댓글질을 하고 있는거 같네...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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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연극을 보았습니다. 서울생활에선 첫 소극장 연극을 체험(?) 하였습니다.
몇년동안 쭉~ 이어져 오는 말로만 듣던 "라이어1탄"을 보았습니다.

한 남자의 하나의 거짓말에서 비롯된 거짓말의 거짓말,, 그리고 거짓말,,

삼성역 상상아트홀에서 보았는데 후기대로 연극 시작과 동시에 에어콘을 꺼서
중간점부터 더워짐을 느꼈습니다. 그 건물은 강약 조절이 안되고 오로지 on/off만 된다고
하더군요. 연극이라 에어콘의 소음때문에 집중할수없어 그냥 off한 채로 진행이..

그래도 그 더움을 살짝! 느낄정도로 정말 유익한 연극이었습니다.
배우들 모두 땀을 흘리며 몰입하는 모습이 더움따위야 상관없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나름 싫어하는 이유는,
이 연극에서 처럼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또 거짓말을 낳는데,
이것도 머리가 좋아야 거짓말도 안들키게 잘할 수 있을텐데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면 꼬여서 상황정리 뿐만 아니라
저처럼 머리가 심히 뛰어난 편이 아니면 들키기 좋은지라,
라이어1탄에서처럼 멀쩡했던 사람이 이상하게 되고,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겠지요,

처음엔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한거지만 나중엔 자기자신의 거짓말을
이기지 못해, 결국 자기자신이 괴롭기 때문에,,,

이상, 너무나 당연한 말을 늘여놓았습니다.

아무튼 보신분들 많으시겠지만,
한여름 시원하게 웃을수 있는 유익한 연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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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약한 존 스미스의 역을 맡으신 배우 이석호님의 완전 팬이 되었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같이 사진찍으면서 가까이에서 뵈니 더욱 멋있더군요..ㅠㅠ
이 사진은 다른분과 찍으실때 틈을 타 한컷. 제 카메라를 봐주시는 센스.
근데 너무 급히 찍은터라, 조절이 안돼서,,아쉬울 뿐..ㅠㅠ
이마의 상처는 연극초반부터 계속 반창고를 붙일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사진찍으실때도 붙이시고,,,,;;

연극에서 빠져나오고 싶은데, 안나와집니다..^_^

배우소개 & Synopsis



 

  1. 2007/07/16 02:27 [Edit/Del] [Reply]
    이걸 대학로에서 본지가 6~7년은 되었군요. 얼마전 신사동에서 하는 포스터를 본 적이 있어 다시 한번 보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쳤군요. 영회와는 비교가 안되게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 2007/07/16 09:54 [Edit/Del]
      정말 영화와는 비교도 안되게 현장감이 팍팍 와닿더군요
      나름 앞에서 봐서 그런지 배우들의 땀흘리는 모습도 잘 보였구요..^^;
      저도 다음에 다시 한번 볼 생각이에요^^
  2. arma
    2007/07/16 15:47 [Edit/Del] [Reply]
    나보다 멋있더냐? 완전 삐짐 -_-
  3. 2007/07/16 22:52 [Edit/Del] [Reply]
    한때 대학로에서 연극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힘을 느꼈더랬죠. 호호
  4. 정신놓은버리
    2007/07/18 20:37 [Edit/Del] [Reply]
    가만 보니깐..내가 아는 사람이랑 많이 닮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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