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9 ~ 12.02 오사카여행 3일째. 교토, 덴진바시 시장, 도톤보리

3일짜리 간사이 쓰룻 패스를 두번째 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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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 가와라마치역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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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도착하자 마자 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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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 입구에서 버스에서 내려 쭈욱 올라가던 중
이걸 보았는데, 저건 어디에서 타는건지... 아직도 모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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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
부드럽고 달달한 그맛. 또 먹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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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를 향하는 엄청난 인파.
사진보다는 실제가 더 많았는데 정말 저 골목길이 가득 찹니다.

꽤 이른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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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 입구에 쭈욱 늘어선 선물가게들.
정말 이 가게들 구경하다가 막상 청수사입구에도 못들어갈판일 정도로
엄청나게 볼것도 많고, 캐릭터도 정말 다양하단것에 정말 감탄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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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요미즈데라 입장표.

기요미즈데라는 778년 엔친 대사는 꿈에서 본 샘을 오토와산에서 실제로 발견하였는데,
그곳에서 관음과 만나 나무에 관음을 새기고 그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780년에 사냥을 하러 산에 들어온 무관 사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는 엔친과 만나게 되고 살생의 죄에 대한 설법을 듣는데 이후 두 사람이 함께 본존 천수관음상을 안치한 것이 기요미즈데라의 시초이다.
- 재일교포 2.5세 노란구미 일행의 일본여행 오사카.고베,교토 책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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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괘를 뽑고나서, "흉"이 나오면 여기에 묶어놓고 가면 내 흉을 가져가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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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800엔이나 주고, 소원을 쓰고 매달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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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높은  기요미즈데라의 마루에 오르면 교토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이 마루는139개의 나무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데,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축조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교토시내를 보면, 다들 낮게 되어있어서 의아해 했는데
그 이유는 건물 높이 제한이 45m 이하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교토역만 제외하고
단풍과 어우러져 정말 멋진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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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슈진자 - 사랑을 맺는 신사
기요미즈데라 본당을 나와 바로 왼쪽에 있는 신사는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재건했지만 신사 앞의 '사랑점을 치는 돌'은 조몬 시대부터 있었던 유물.

눈을 감고 한쌍의 돌 사이. 18m를 걸어서 사랑점을 친다.
눈을 감고 반대편 돌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원하는 사랑이 이루어지고,
남의 도움을 받고 도착하면 남의 조언으로 사랑을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사진에 보는 저것만 봐서 18m를 걸어야하는데 다른 한개의 돌은 안보여서
계속 헤매다가 눈감고 그냥 대충 그 주의를 돌았는데
"앗! 돌고나서 지슈진자를 나오는 길에 살며시 다른 한개의 돌이 보입니다.ㅠㅠ
다른 사람들도 우리 도는 거 봤는데,

근데 돌과 돌 사이 18m를 돌기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주 사람이 없을때 빼고는
절대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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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폭포
오토와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인데 너무 깨끗해서 절 이름이 기요미즈(맑은 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세 줄기 물은 왼쪽부터 가정평안, 장사번성, 불로장생을 뜻합니다.

저는 가정평안의 물을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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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넨자카, 니넨자카

좁은 길 사이사이 음식점. 선물가게. 교토스러운 경치 등 볼 것이 많습니다.
신넨자카에서 넘어지면 3년안에, 니넨자카에서는 2년 안에 죽는 다는 소문이 있어서
동네 사람들은 여기서 뛰지 않고 산넨자카는 순산과 관련있는 다이안지로 가는 참배로이기 때문에 이곳을 거쳐 기요미즈데라의 고야스노토로 갔다고 합니다.

날이 저물어 사진은 못찍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골목골목에 차있고, 가게들, 음식점에
머무르고 싶었지만 급작스레 쏟아지는 비속에 다시 버스로 향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순간 없어진 저의 간사이 쓰룻패스.
역시나 너무 술술 풀린다 했더니, 사라진 패스 덕분에 표를 끊는데 헤매야 했습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남아서 급 수정된 경로로 덴진바시 시장을 향하였습니다.


# 덴진바시 시장


기요미즈데라 -> 덴진바시 시장(미나미모리마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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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Km의 일본 국내에서 최고로 긴 상가. 원래는 오사카 덴만구에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을
겨냥해 발전하게 된 곳인데 1초메(번지)~7초메(번지) 상가까지 각각의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상가들은 대형 할인마트에 밀려 불경기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덴진바시 완보 상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장 받는 법

  1. 상가의 시작인 오사카 덴만구 사무소에서 증명서를 받는다.
  2. 상가 끝 Aloyon 케이크집이 나올때까지 걷는다.
  3. 가게 주인에게 증명서를 주고 상장과 바꾼다.

이 순서와 반대로 케이크집에서 증명서를 받고 오사카 덴만구에 도착해서 상장을 받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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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바닥의 맨홀뚜껑에도 이렇게 그려져 있다니! 와우~

근데 역시나 상가들을 찾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시간이 많았다면, 완보 상장을 받았을텐데... 상장은 못받고 그냥 훑어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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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 한채 군것질로 이걸 먹었는데 뭔지~ 모르고 먹었는데 아직도 모른다는..

덴진바시 시장 -> 숙소 -> 도톤보리

# 도톤보리


일본에 온 이상 꼭! 일본에서 라멘을 먹고싶어 도톤보리로 향하러 나왔는데
민박집 사장님과 몇몇분들이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도 같이 먹으라고
따뜻히 받아주셨는데, 저희는 내일 떠나는 지라, 바베큐 파티를 뿌리치고 남은 일본에서의
구경을 하기 위해 도톤보리로 향하였습니다.

도톤보리에서의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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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걸~~쭉한 라멘. 저는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맛있었는데, 친구는 많이 못먹더군요.
그래도 일본에서의 라멘은 다들 먹는 관문이기도 하지만,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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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Band의 음악을 듣다.

도톤보리에서 구경을 만끽하고,집으로 돌아오며 자전거를 신나게 달리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음악이....와우! 공연을 하네요. 우리나라의 인디밴드 처럼 보이는데
관객도 10명이 안되서 그런지 더 애틋함이(?)

우리가 구경하니깐 내년 2월에 공연있다고 하며 놀러오라고 얘기하는데,
우리가 일본인 아니라고 하니깐 아쉬운 미소를 짓고 가더군요..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난 후, 카메라가 와서 인터뷰도 하고 다 신기하더군요..

이제는 숙소 근처로 돌아가 간사이 생맥주를 먹으며 일본에서의 마지막밤을
장식하려 했는데!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민박집 사장님과 지인분들과 함께
일본의 노래방!에 따라갔습니다. 이분들도 거의 한번도 온적 없다고 하시던데..

얼마인지 알 수 없으나 무척 비쌌던것 같습니다. 한사람앞에 얼마를 또 내야하고
인당 알딸딸한 음료수도 시켜야하고, 그래도 아무튼 신나는 마음에, 열심히 노래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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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래라고 씌여진 메뉴가 따로 있고, 다 터치로 되어 있어서 너무 좋더군요

노래방을 나와 자전거를 끌고 천천히 일본의 밤거리를 누볐는데 그때의 그 날아갈듯한 기분이
너무 생생하고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돌아올때 잔잔요코초를 통해 숙소로 돌아오는데 들은대로 Homeless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보는 느낌이, 무섭거나 혹은 다른 이질감이 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정말 똑같은 일반사람으로 보였다는것에 참 스스로 신기했습니다.

머 평소에 Homeless를 그렇게 보며 판단한건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느낌보다,
일본에서의 느낌은 정말 동등한 듯한 느낌이.. 왜 그랬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돌아오는 길에 얘기하게 된 일본에 대해 얻은 느낌..일본 여행으로만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생활들을 아주 조금이나마 들으니 또 일본에 대한 다른 모습이..그려지더군요..

피곤한 몸으로 돌아와 친구가 교토에서 산 유카타를 입고 둘이 숙소에서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아름다운 밤은 아쉬움의 끝을 잡고....

  1. 2007/12/30 00:37 [Edit/Del] [Reply]
    내년 2월에 공연있다고 하며 놀러오라고 얘기하는데 - 는 어떻게 알아 들으신거죠?
    초능력데스네~ ㅋ
  2. 2008/01/02 11:54 [Edit/Del] [Reply]
    너 언제 일본도 갔다왔냐~ 우아~ 부럽다^^

    흠.... 나두 캐나다 가서 좋은 자료 많이 올리마^^
  3. 우림
    2008/01/02 16:04 [Edit/Del] [Reply]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근데 일본라면, 보기만 해도 느끼하네요ㅋ
    • 2008/01/04 01:52 [Edit/Del]
      일본라면 정말 보기만 해도 눈이 느끼하고
      국물한번 떠먹으면 몸의 느끼함이~좌르르~
      그래도 전 반먹을때까진 맛있었답니다.
  4. 2008/01/03 18:25 [Edit/Del] [Reply]
    난 음식이 입에 잘 안맞던데...
    그런데 맥주는 짱 맛있더라는...ㅋ
    잼있었겠어요~ ^^
  5. 2008/01/04 01:09 [Edit/Del] [Reply]
    사진 예쁘게 잘 찍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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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 12.02 오사카여행 2일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고고씽


숙소 -> JR덴노지역 -> JR니시쿠조 -> JR 유니버셜 시티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유니버셜사가 제작한 영화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정말 대단해서 이른 아침에 출발하길 권합니다. ^_^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려면 JR을 타야하는데 처음 타는지라 무작정 같은 지하철로
통하니, 아는 역이라고는 에비스쵸역밖에 없는지라, 가긴 갔는데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어떻게 표를 끊어야할지.. 이거저거 눌러봐도 원하는
표가 어렵워서 방황하고 있는데...

거기에 딱! 레이다 망에 잡히는건, 두 아저씨!! 역에 들어가지도 않으실거면서
계속~ 앞에서 열심히 대화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표를 끊냐고 물어보았더니, 표를 끊지 말라고 합니다.
표끊어서 가기엔 너무 돈도 아깝고, 거리도 멀지않고

온갖 아는 히라가나를 동원해 대충 때려맞춰 이해한건, 몇번출구로 나가서 몇분동안 걸어가서
어느방향으로 가라고 합니다. 바디랭귀지+간간히 들리는 히라가나 + 감 으로
알아듣고 가는데 20분정도 걸어가니깐 목표지가 나오네요. 그 감격이란..ㅎㅎ

밑의 사진은 덴노지역으로 가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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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노지역에서 끊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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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도착!
여긴 한달전부터 역시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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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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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를 입수한 결과 통계적으로 어트랙션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파이더맨은 정말 재밌다고 하여
잔뜩 기대를 하고, 역시나 길도 제일 길었던 것 같아요
표를 끊고 들어가자마자 스파이더맨을 찾아 고고씽!
사람들이 입구에서 제일 많이 가는쪽을 쫓아가니까 바로 찾을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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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워낙 길어서 기다리는 통로는 스파이더맨이 만화로 Tv를 통해 나오고,
이런 환경으로 지루하지 않게 되어있는 점에 배울점이 참 많다고 느꼈지요.

스파이더맨은 기구에 타면 악당(?)들의 공격을 받는데 그게 참으로 실감이 납니다.
가상3D로 고층 건물에서 추락하는 우리를 구해주는 스파이더맨~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재미있었지요.

스파이더맨을 빠져나와 영화테마파크인 만큼, 이국적인 건물이 물씬 풍겨
정말 외국에 온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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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흔들어주는 경찰(?)아저씨

곳곳에서는 이벤트 형식으로 쇼를 볼수 있는데 스토리가 있는 비보이의 공연을 보며
박수치며 몸을 흔들었는데, 잘생긴 멤버(!)도 눈에 띄어 끝까지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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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조각상.
정말로 속았다는, 한 아이가 다가와 손가락을 내밀며 외계인과의 교신을 원하자
이에 응해주는 센스있는 조각 여신.. 이런거 다 안빼놓고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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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위해 들어간 햄버거가게에서 행사라며 긁는 쿠폰을 줬는데
이게..긁긴..긁었는데, 당첨이 된건지.. 안된건지..
대충 눈치로 옆에 버려져있는 단어를 보니 저게 꽝인가보군 하고 다르게 나온걸
점원에게 내미니 열쇠고리같은걸 주더군요.
새로운 아이템 획득! 을 하고 오즈의 마법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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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뛰어노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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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정말 혼자 잘 노는 허수아비

누가 보던 안보던 자신의 일에 열중해 독특한 춤사위를 계속 보여주는 허수아비가 너무 인상깊어
계속 떠나지 못하고 지켜보았는데 다들 선뜻 다가가서 사진을 찍지 않더군요
너무 독특하게 혼자 놀아서 방해하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랄까..

너무 재미있어서 동영상도 찍고 다가가서 사진을 요청했는데
당연히 찍어주더군요 전 나중에 사진찍다가 그 한복판에서 허수아비랑 같이 춤을 췄다는..
이 캐릭터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가장 재미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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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상어가 떼지어 있는 바다로 떠나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스릴만점이라고는 책자에 써있던데 스릴보다는 오바하는 선장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 지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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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를 타기 직전에 보이는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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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에서,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25.9m 높이에서 떨어지는데 정말 많이 젖는데, 많이 젖기 싫다면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비옷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그냥 맞는것도 나쁠것 같지 않아서 코트에 달려있는 모자를 쓰고,
내려왔는데, 안그랬었다간 머리가 정말 흠뻑젖습니다.
나름 춥고 재미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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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달이 떠오르고, 별이 빛날 즈음, 하늘을 피터팬의 공연을 보기위해
미리 자리를 잡아두는 모습인데(아직 밝은데..) 시간만 맞았더라면 꼭 보고싶긴 했는데
못본 아쉬움이 남긴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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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에도 우리나라의 청룡열차와 같은 기구를 탔었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정말 스릴있더군요. 2번 못타고 온게 한이 될 정도로,
너무 긴 줄이라 감히 엄두도 못냈었지만..ㅠㅠ

그리고 탔던 기구중에 정말 재미없었던 백드래프트
그냥 우연히 안내원언니가 손짓하길래 들어갔는데 정말 후회했다는.
공포의 대화재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했다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줄은 짧은데 기다리는 시간은 무척 길고, 들어갔는데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어 설명이
너~~무 길어서 정말 지루하고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어느 공간에 갇혀 이동하다가
마지막에 잠시 불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백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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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자 불빛을 밝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옆의 높은 빌딩 호텔에서 묵을 수도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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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입구. 밤에 불이 켜진 조명이 무척 아름답다.

# 도톤보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뒤로 하고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숙소에서 빌린 자전거를 타고
나온 오사카의 심장 도톤보리
도톤보리 강을 끼고 발달한 상가지역으로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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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강의 모습.

강 양옆으로 늘어진 건물들이 멋지기도 하지만, 안타깝게 우리가 간때는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도톤보리 강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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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류라멘의 용간판.
도톤보리에 두군데가 있는데 두군데 다 크고 사람도 많더군요
여기선 김치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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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 샵.
말로만 듣던 100엔 샵에 들어가봤는데 배치도, 물건종류도 우리나라랑 역시나 똑같습니다.
그러나, 딱히 살만한 물건은 없어서 그냥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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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대표하는 간판. - 글리코맨

오사카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풍경중에 하나인 저 간판을 찾아 헤매였는데 조금 헤매니 바로 찾을수 있었습니다.
저희처럼 여행온 사람들이 앞에서 사진 많이 찍더군요.
그중에 남자 한국인들이 떼로 있어서 사진좀 찍어달라고 하려는 순간.
저 멀리 사라져버림에 얼마나 아쉽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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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 맥주의 대형광고.

이제 오늘의 긴 여정을 마치고, 자전거를 끌고 도톤보리에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앗. 온길이 이길이 아니네...... 순간 길을 잃었지만,
어찌어찌 헤매다 어제 숙소에서 알려준 슈퍼의 간판을 보아 순간의 반가움이 들었지만
앗! 이 슈퍼가 어제갔던 슈퍼가 아니네, 우리나라의 체인점처럼 여러군데에 있을수가..

또 다시 조금 헤매다 정말 어제 갔던 슈퍼를 무사히 찾았을때의 안도감...을
느끼며 슈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슈퍼간판과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중국풍이네....  간판이 온갖 형형색색으로 화려하고
내부도 화려해서 생각하였는데 나중에 들으니, 정말 사장이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돈도 많이 벌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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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안의 내부.

무척 종류도 다양하고, 도시락도 팝니다.
아침에 입맛이 생각없을때 여기서 산 도시락은 무척 싸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라면도 당연히(?)팔고, 여기서 친구랑 한국말로 무언가를 찾으니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그거 저기있다고 알려줍니다. 허걱!
여긴 한국인들이 많이 올듯...^^

이렇게 이틀째의 밤을 맞이 하며, 어제와 마찬가지로 수고해준 발에게 잠시나마의 휴식
"휴족시간"을 발에 붙이고 쓰러져 잤답니다.
휴족시간을 밤에 순간 붙이는 것보다 종아리에 하루종일 붙이고 다니면
저는 더 큰 효과를 봤답니다. 밤에 붙이고만 자면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아리송했는데..
그냥 겨울이라면 쭉~ 붙이고 다녀도 될 듯합니다.

아~ 다시 꿈같던 하루속에서 꿈속으로....
  1. 2007/12/29 20:24 [Edit/Del] [Reply]
    짱짱. 흑.. 부러워 ㅠ_ㅠ
  2. 어리
    2008/01/02 04:00 [Edit/Del] [Reply]
    ㅎㅎㅎ;;;

    사진들 넘 이뿌네... ㅋㅋㅋ
  3. 키플
    2008/01/02 10:30 [Edit/Del] [Reply]
    2007/10월달에 수학여행으로 갔다왔는데 ....
    사진을 보니 그 즐거웠던 추억이 새록새록 ㅠㅠ
    정말 또 가고 싶은곳이예요 ^^#
  4. 오뗑인겨..
    2008/01/02 11:32 [Edit/Del] [Reply]
    워터 월드 어트렉션은 못보신듯 하네요..
    정말 짱인데 추워서 안하나..
    도쿄에 있는 디즈니랜드도 재미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내요ㅣ
    • 2008/01/04 01:55 [Edit/Del]
      워터월드는 너무 늦게 입장을 받아서 포기했습니당~
      담 목표는 디즈니랜드~
      거기는 몇박몇일 묵어야 한다면서요~
  5. 또가고파
    2008/01/02 12:05 [Edit/Del] [Reply]
    여름에 오사카 갔었는데 정말 또가고 싶은 곳이에요
    유니버셜스튜디오도 한번쯤 가볼만 한 곳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헐리우드드림라이더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특히 음악 고를 수 있는게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아 진짜 또가고싶어요
  6. 다시간다잉 ㅋㅋ
    2008/01/02 13:48 [Edit/Del] [Reply]
    대략 1년반정도 전에 저도 갔었어요! ㅋㅋ
    이번 1월중에 또 가볼 예정입니다 ㅋㅋ
  7. 또 가고 싶다...
    2008/01/02 16:14 [Edit/Del] [Reply]
    크리스마스 얼마 안남고 가셨군요..저 갔을때는 한창 할로윈축제 때였는데.피터팬을 못보셨다니..뜨아~~~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추억이 새록새록...울나라에도 생긴하고 하긴하는데
    너무 오래걸리는듯..;;암튼 잘봤습니다..ㅎㅎ
    • 2008/01/04 01:57 [Edit/Del]
      피터팬을 못봐서 좀 많이 아쉬웠다는,,
      사람들이 미리 자리 맞춰놓고 기다린다는거에 대해
      기대는 되었지만,,^^ 아쉽게..ㅠㅠ
  8. ^^*
    2008/01/02 17:23 [Edit/Del] [Reply]
    저도 지난 여름에 다녀왔어요~
    청룡열차~~
    이름이 헐리웃 드림 입니다.
    음악을 틀어주기 땜에 하나도 안 무섭더라구용~
  9. ㅎㅎ
    2008/01/02 17:43 [Edit/Del] [Reply]
    11월쯤에 학교에서 수학여행 갔었었는데 우리가 갔던 일정하고 비슷하네요 ㅋㅋ
    유니버셜에서는 일본사람들은 우리가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했는지 우리학교 학생들 욕하는걸 듣고 말았습니다. ㄱ- 물론 일본어로 하는것을.. 충격먹었습니다.
    저한테 했으면 싸울뻔. ㅎㅎ 일본사람들 혐한감정이 우리나라의 반일 감정만큼이나 있는걸보고 실망했음... 반길줄 알았는데 전 유니버셜에서 스파이더맨? 그게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도톰부리는 시간이없어서 대충봤는데 그쪽에 한국인이 많이산다고 하더라구요. 한국관광객도 많이오고
    • 2008/01/04 02:03 [Edit/Del]
      우리나라 사람만 해도 다 한결같이 같지는 않을테니,
      넘 상처받지 마세요^^ 그런 일본인이 있었다면
      친절한 일본인도 많았을거에요^_^
      저도 도톤부리에서 한국인을 많이 보았다는!~^^
      저녁에 돌아다니면 반은 한국인이라던데요..ㅋㅋ
  10. 2008/01/02 20:19 [Edit/Del] [Reply]
    저도 2006년에 일본 오사카에 갔었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스파이더맨탔어요~
    슈렉도 보고 쥬라기 공원도 타고 등등..
    너무 재미있었어요!
    2007년에는 일본 북해도로 갔었는데 그것도 재미있더라구요ㅎㅎ
  11. 승연
    2008/01/03 00:55 [Edit/Del] [Reply]
    저두여기갔었는데 ㅋㅋㅋ
    기억나네요.... 전여름에갔었어요..

    죠스타고실망했다는......
    선장누나연기에 친구들하구 다 민망했다는.....

    정말잘만들어놨어요~~~
  12. 밤비미야
    2008/01/03 01:13 [Edit/Del] [Reply]
    앗..1월 말에 저도 가는데 님의 사진들 모두 잘 봤습니다.^^ 기대되네요
    • 2008/01/04 02:05 [Edit/Del]
      앗!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여행가기 전 블로그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제 블로그는 정보는 많지 않은듯하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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