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5회 가평 자라섬 째즈 페스티벌에 당일치기로 10월 3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 아주 간단히 사전조사를 해보니 분위기가 돗자리를 펴놓고 편하게 듣는 분위기임을 파악하고 돗자리만 챙겨서 행사 동안에 다니는 서초구청에서 출발해서 강변 테크노마트를 지나 자라섬에 도착하는 셔틀 버스를 10시 첫차를 타고 기쁜 마음으로 출발!~~

그러나! 3일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가 너무도 많아서 처음부터 가평 도착시까지 쭈~~욱 막혀서 가는 시간이 거의 5시간! 걸렸습니다.
중간에 한번도 못쉬고...휴..

그래두 가는 내내 수다떠느라고 정신없이 가다가 마지막 30분 자고! 나니 어느새(?) 가평에 도착하였습니다.

가평역 근처에서 행사장이 몇군데 흩어져 있는지라 그 행사장만 순회하는 셔틀로 다시 갈아타고 메인 행사장에 내렸더니 보이는건 왠 야영장!~

와우 이런곳에 야영장이 있을 줄이야. 내년에 다시 가면 꼭 야영장에서 1박을 묵도록 해야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1일 입장권을 끊고, 째즈 잡지중에 유명한 jazzpeople과 program book 합본호를 나눠주는 군요. 이히~

공연장까지 길을 쭉~ 따라 들어가니 공연장이 보이고 양쪽에 화장실이 여러개 놓여있고, 뒤편에는 여기까지 이동해온 편의점, 치킨집, 와인과 맥주를 팔고,
기념품도 팔고 CD도 팔고 그렇군요. 한가지 아쉬운건 화장실은 괜찮았는데 먹거리를 살 때는 역시나 너무 긴 줄을 서야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계산대도 많고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4시 공연이 시작되는 군요. 앞에서 3번째줄쯤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무대위에 올라오는 사람들을 보니!! 좀전에 5시간 걸려서 같이 버스를 타고온 그분들이!!!!

아~ 버스 옆자리에 앉았었는데 몰라뵈었군요!. 그분들은 작년 처음 열린 자라섬국제재즈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한 색소포니스트 켄지 오매님과 그의 멤버(?)분들이!


그 다음은, [빅터 베일리 그룹!]

빨간 레게머리의 saxophone과 keyboards를 연주한 Casey Benjamin도 인상깊었습니다.
점점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어느덧, 날이 저무는 군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개막식이 정말 짧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세분이 나오더니 간단한게! 한말씀씩 하시고 북을 울리고 나니..

불꽃놀이가 팡팡~!! 터지는...

꽤 오랫동안 계속된 불꽃놀이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습니다.ㅎㅎ

사실 홈페이지에서 음악을 들었을 땐 나와 맞지 않네~ 생각했던, 그리고 참여한 연주자들 중 가장 멀리서 온 13,000Km를 달려온
Afro-Cuban Jazz&world 음악을 하는 오마르 소사 아프리카노스 퀄텟!

와우 째즈를 모르는 사람으로선 굉장히 생소한 째즈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예상외로 무대매너도 너무 좋고,너무 흥이 나게 해준 그의 음악! 여기저기서 몸의 리듬을 타고 환호성도 점점 커지는...





와~ 드디어 하루중에 가장 기다렸던 사다오 와타나베!
올해 나이 75세지만 노익장을 과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분 답게 그의 멤버도 많군요.
음악이 듣기 너무 편한 음악이라 좋아했는데 역시 직접 들으니 더욱! 멋있군요..와우~ +_+


11시가 거의 다 되어서 끝난 메인 공연장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아쉽지만 새벽에도 열리는 공연까지는 못보고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를 타니 올때는
강변까지 50분만에 옵니다. 와우...이 거리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몸은 피곤했지만 너무 재미있고 흥겨웠던 날이었습니다.


Jazz를 모르지만, 진정 즐길 수 있게, 그리고 빠져들 수 있게 만들어 준 계기가 된 듯 합니다.
Jazz! 앞으로 와방 사랑할 거에요~ ^^
  1. seattle
    2008/10/14 13:50 [Edit/Del] [Reply]
    저런.. 퍼갈 사진이 또 생겼군요. 완전 감사해효~ ^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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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영화를 봐버려서 하나 둘씩 미루다 보니, 그동안 음악과 함께 한 영화가 여러편 되는군요.
"음악'이란 주제로 묶어지는 영화를 정리해봅니다~ㅋㅋ

이 블로그 내용중에 글에는 스포일이 거의 없으나, 동영상에는 스포일이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_^


"August Rush"


친구의 적극 보고싶단 말에 한창 붐이 불때 극장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많은 기대를 하고 가서 인지, 아주 큰 감동은 받지 못했지만,
귀는 역시 즐거웠습니다. 기타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기타를 치는 '어거스트'의 표정에서 행복함을 느꼈었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태어났지만, 부모 손에서 자랄 수 없었던 아이는 음악을 쫓다보면
부모를 만날 수 있을거라는 희망과 믿음으로 무조건 음악만 쫓다 겪는 여러가지 상황들과 아이의 연주들을
잔잔하게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 나서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에 아주 초 단역으로 구혜선과 타블로가 한컷 나왔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 영화를 봐야지 알 정도로 스쳐지나간다는..(전 물론 나중에 검색해서 알았지만요)


"Once"


아주 저 밑에서 부터 작지만 강한 끌림으로 인해 "Once"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아무 정보 없이 보는지라, 어랏! 이거 사뭇 다른 영화들과 다르네...
좋지 않은 화질과 조명도 어둡고.. 카메라가 다른 것들과 다르다! 아 인디영화구나,,(이런 류의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데..)

아,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영화는, 아일랜드에서 찍은 제작비 1억 4천만원의 인디영화이고, 이 영화의 제작기간은 2주라고 합니다..  거기에 남자주인공인 글렌 한사드는 영화배우도 아니고, 감독이 그를 취재하러 왔다가 캐스팅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원래 캐스팅된 사람은 아일랜드의 배우 킬리언 머피..) 남자 주인공은 배우도 아닌 음악인이었고, 여주인공은 88년생인데 이 영화를 찍고 두 배우는 실제로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미국의 단 10개의 상영관에서 상영을 하게 되었는데, 인디영화에도 불구하고
많은 붐이 이뤄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보게 되어 나중엔 많은 상영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영화계의 대박이지요

이 영화는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소박하고 꾸밈없고 자유로운 영화같습니다.
헐리우드의 끈적한 사랑이나 반전같은 걸 기대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그 속에서의 잔잔한 감동이 어느순간 극대화되고 강한 여운을 남깁니다.
음악을 위한 영화. once ost가 내내 귓속을 맴도는 것 같습니다.

OST중에서 가장 좋아하게 된 "If you want me" (영화내용중의 영상)


메인 주제곡 "Falling Slowly" (쇼프로그램에서의 라이브영상)


"Hairspray"


2007년에 개봉한 헤어스프레이는 88년작 영화로 만들어졌던 것을 2002년에 뮤지컬로 다시 만들어져
2007년에 다시 뮤지컬을 각색한 영화입니다.

지역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픈 뚱뚱한 소녀 "트레이시"가 그토록 바라던 방송에 출연하게 되고 외모지상주의에
부딪혔다가 인종차별에 휘말리고 헤쳐 나아가는 모습을 어찌보면 참 무거운 주제인데 코미디와 음악으로 적절하게 낙천적이게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백인들은 락앤롤과 빅밴드 풍의 노래를 부르고 스윙댄스를 추고 흑인들은 R&B와 소울 풍의 춤과 노래를 보여줍니다.
영화 보는 내내 들썩들썩할 정도로 무척 신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존 트라불타가 여장을 하고 나와서 트레이시의 엄마로 나오는데 그다지 어색하지 않았던..

뭔가 우울하거나 낙심해 있는 분들께 완전 강추합니다. 완전 신난다는^^



"카핑 베토벤"


역시 아무 정보 없이 보는지라 이게 실화가 아닐까?란 생각을 하며 보다가 역시 나중에 찾아보니
실화는 아니고 여자주인공은 가상인물이더군요. 그래도 베토벤의 음악을 계속 듣고 있자니,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 교향곡'의 초연을 앞두고 있던 베토벤은 자신이 그린악보를 연주용으로
카피하기 위해 카피스트를 찾던 중 '안나 홀츠'를 만나게 됩니다.
러브라인은 가상일 수 있으나, 청각을 잃은 베토벤의 그 당시의 모습은 대략 흡사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알려진 것보다 영화에서는 다소 부드러운 면이 많은 것 같지만요~

베토벤을 알고 싶다면 한발짝 다가가기에 좋은 영화같습니다.
음악도 역시~ +_+

노다메 칸타빌레에서의 주제곡으로 많이 나와서 더 익숙한 곡 '9번 교향곡'의 영상
(이 영상은~ 카핑 베토벤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으니, 원치않으시면 보지 마세요~~)


"Across the universe(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비틀즈에 대해서~ 아주 잘 모르고 이름만 대략 알지만, 비틀즈에 대해
알고 싶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30곡이 넘는 비틀즈의 음악으로 이루어져 "사랑과 평화"라는 주제로 영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영상 처리와 훈남주인공으로 비틀즈를 좋아하셨다거나 알고 싶으신 분에겐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비틀즈의 음악을 모르고 본다면 약간은 지루하실 수도 있을 듯 하고,
많은 곡을 다 흡수하려고 곡마다 분위기를 따라 가야 하기 때문에
다소 산만하기는 한것 같습니다.

전 잘 모르지만은 그래도 몇곡 아는곡이 있어서 그런지 문안하게 봤습니다~
영화에서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좀 헷갈리긴 했지만, 결국 사랑과 평화이겠지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비틀즈의 음악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이제 찾아듣고 싶어졌단 변화(?)가... 생겼답니다. 비틀즈의 팬이라면 꼭~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전 Let it Be에서의 영상과 음악이 최고로 조화가 잘 되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비틀즈의 음악을 몇곡 모아둔 영상(영상은 모두 영화의 내용)



"즐거운 인생"

 - 2007/09/30 - [책과 영화,음악이야기/영화] - [영화] 당신, 아직도 꿈만 꾸십니까? - 즐거운 인생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의 음악영화.
우리 아버지들의 아픔들, 장근석의 새로운 발견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는 그런 음악 영화.




  1. 2008/02/26 11:49 [Edit/Del] [Reply]
    어거스트러쉬는 외국 영화 아닌가요? ㅎㅎ ;; 그런데.. 그 놈들(?)이..?? ㅋㅋ
    내용이 너무 길어.. 반만 읽고 패스~ ㅎ
  2. 2008/02/26 15:05 [Edit/Del] [Reply]
    이 중에 본 영화가 하나도 없네요...

    영화보고 싶네요.......
    • 2008/03/02 10:48 [Edit/Del]
      음악영화라는 주제로 쭉 봤더니
      왠지 뿌듯하다는.. 길님은 멜로~(?) 드라마(?)
      좋아하셨다고 했던거 같은데...맞나요
  3. seattle
    2008/02/27 23:31 [Edit/Del] [Reply]
    이렇게 보면 또 공부는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아~ 알 수 없어요.. ㅋㅋ
  4. 2008/03/01 21:02 [Edit/Del] [Reply]
    오~ 원스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를 올렸구만
    여자가 배터리 사러 갔다오면서 부르는 노래
    나중에 세션 구해서 녹음할 때 전율이 오지 않냐?
    • 2008/03/02 10:50 [Edit/Del]
      역시~ 대네브님은 원스를 보셨군요~^_^

      아마 이 음악영화들 중에서
      가장 제 맘에 와닿았던 곡이 원스에서의
      if you want me 였어요..
      저에겐 대박음악이지요..ㅎㅎ
  5. 어른아이
    2009/10/21 15:21 [Edit/Del] [Reply]
    어거스트러쉬랑 원스빼고는....^^;;;ㅋㅋㅋㅋ..다른 영화도 함 봐야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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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트랙리스트
트랙 1] 징글 ha - day (feat. 45RPM 박신혜)      
트랙 2] 내 맘이 안 그래                            
트랙 3] 사랑 착각 상처                            
트랙 4] 첫 사랑                                    
트랙 5] 바람의 노래는 슬프지 않아요 (feat. 정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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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니홈피에 친구가 선물해준 노래라 더 그런지, 오늘따라 더 애틋합니다.
이제 "이승환"하면 제가 떠오른다는 증거이지요. 뿌듯합니다.


"내 맘이 안그래" 노래를 너무 반복해서 듣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포스트-글쓰기를 클릭해버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저 혼자 들을 용기가 없어서,
가사 내용은 정말 슬프지만, 가을이 되면 언제나 그렇듯, 요즘 이승환 전집을 하루종일 듣고있습니다.




앗, 포스팅을 쓰고있는 중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간이 되어 틀었더니, 첫곡이 이승환입니다.
정신이 혼미..합니다. (경사났습니다 :)

Heart님과의 인연도 이승환의 포스팅으로 인해 더욱 왕래가 잦아진듯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ㅎㅎ)
작년 콘서트 때도 신기한 인연이 생겼었구요. 등등
이승환님과는 너무 오랫동안 지내서 그런지(초등학교때부터..)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이제껏 포스팅해왔던 이야기들에서도 아실수 있듯이.^^

이승환님과는 팬과 가수로서의 만남이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워낙 듣고 자라서,
정말 느낌은 ^^;;


미니앨범 "말랑"이 정말 주옥같습니다.  (사실 모든 곡이 그렇다는 +_+)


내맘이 안그래 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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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눈물을 머금고
안가는데,
눈물이 눈앞으로 가립니다.

크리스마스이고 약간 비싼
가격이다 보니, 전 괜찮은데
그냥 갈 광팬이 주위에 없다보니,ㅠㅠ

광팬이 가야지 또 제맛이고,
그 오랜시간 노래 따라부를만한
사람이 곁에 없네요.ㅎㅎ

저는 못가더라도,
혹시나 약간의 관심이 있으시면

완전 강추합니다!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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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이슈인 아이비 다음 순위에
뿌듯하게 이승환 검색어가 올랐네요..


한참 노래 나올때는, 10개중의 5개가 관련
검색어 였는데 그냥 오늘은 2위에 그친것에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이런 캡쳐를 올리니,
왜 이리 제가 유치하게 느껴지는걸까요?ㅋㅋ


그러나!
이승환 팬으로서 임무 완수를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포스트를 올리고 난 후의 댓글이 짐작이 갑니다만,
이승환 노래 완전 좋아요~+_+(좋은걸 어떡해요~)

 

  1. 2007/11/03 09:44 [Edit/Del] [Reply]
    그나저나 이 분은 안늙으시는겁니까? ㅜ_ㅜ
    • 2007/11/04 20:49 [Edit/Del]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니,
      빅뱅 멤버중의 한명의 아버지의 나이가,
      승환님의 나이가 같다는 멘트를 하더군요.
      그렇게 늘 젊을 수 있다는게 더 매력적이에요~
  2. 2007/11/03 21:10 [Edit/Del] [Reply]
    포스팅에 제 닉이 나오니까 왠지 영광스러운데요 ^^

    저는 자금난에 살짝 부딪혀서 멜론으로 듣고 있는데...
    풀리면 바로 사야죠 ^^
    개인적으로는 9집에서 보여줬던 '소통의 오류' 같은 현학적(?)인 노래를 기대했는데... 음반 소개에서도 나와있지만 대중적으로 무난한 앨범 구성에 신경쓴 흔적이 있는 것 같아요.
    싱글앨범이라 그런가... 그래도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

    그나저나 슈퍼히어로 노래 신나고 좋던데 앨범에는 빠져서 초큼(?) 아쉬워요 ㅋㅋ
    • 2007/11/04 20:50 [Edit/Del]
      저도 승환님이 하시고 싶어하는 음악에 잠깐,
      "내 취향이 아냐"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만,
      이미 흡수되어버렸지만 이번 앨범은 특히나
      듣기가 참 편해요~
  3. seattle
    2007/11/04 03:12 [Edit/Del] [Reply]
    이승환 느므느므 좋아효~ ♡
  4. 2007/11/05 09:27 [Edit/Del] [Reply]
    중학교때 이승환을 처음 보았는데...
    아마도 17년전인것 같은데...
    대단한 가수입니다.
  5. 2007/11/05 19:27 [Edit/Del] [Reply]
    덩크슛이 초딩때라니...
    내가 군 입대할적 나왔던 노래인뎅~
    • 버리야
      2007/11/06 00:38 [Edit/Del]
      ㅎㅎ 초딩때도 어린 초딩이었던것 같아요.ㅋㅋ
      이젠 같이 나이먹는(?) 처지잖아요..
      하하하하하하;;;;;;;;;;;;;;;
      눈가에 주름이;?ㅋㅋ
  6. 2007/11/06 04:12 [Edit/Del] [Reply]
    블로그 참 이쁘네요. ^^
    이승환 넘 좋아요.
    늙지 않는 어린 왕자
    이번앨범 갠적으로 넘 맘에 든다는....
  7. 붕어날개
    2007/11/09 11:56 [Edit/Del] [Reply]
    저는..이승환콘서트...거진 혼자다닙니다..혼자가면 오히려 환님께 더 집중할수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같이간친구가 재밌어하나 신경안쓰고..왠지...환님과..오롯히 마주할수있는 느낌이랄까...요. 의외로 혼자온사람들이 꽤있어서..때론 친구가되기도 하더라구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못본 방송인데..^^
    • 2007/11/09 13:38 [Edit/Del]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혼자 갈려고 하다가 카페에서 만난분이랑 갔는데 영~ 신경쓰이더라구요..
      다음번엔 꼭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앞자리를 석권하며
      콘서트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8. 2007/11/14 18:30 [Edit/Del] [Reply]
    이승환 너무 좋죠;;
    이번에 콘설 못가는게 너무 맘아프다는 ㅠㅠ
  9. eagleswing
    2007/11/19 03:00 [Edit/Del] [Reply]
    초딩때부터 좋아했던 승환님! 해외나와 이전처럼 뜨겁게 팬활동은 못하지만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중 한분~ 진정한 음악도이시죠
    ㅎㅎ 근데 i love you 하실때 발음이 자꾸 새셔서..귀에 거슬려요..
    나만 그런가요?
    • 2007/11/19 10:30 [Edit/Del]
      방문 감사합니당~
      발음이 새신게 아니구,
      I love you가 아니구 I loved you라서
      아이러(브)~듀~ 이렇게 하시는겁니다..~~
  10. 김셈
    2007/11/23 12:34 [Edit/Del] [Reply]
    또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가네요..^^ 감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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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Posted at 2007/09/09 05:16// Posted in 내가 바라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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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는 네이버 이미지 검색창에서,,자세한 출처는 모르겠어요.ㅠㅠ)

오늘 하루는 참 바쁜 하루였습니다.
광주에서 올라오시는 부모님을 위한 작업(?)을 충실히 하느라, 아침부터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하루종일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고 부랴부랴 시계를 보니
날이 저물고 있었고, 저녁 늦게서야 주말이라 많이 막히는데 올라오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을 뵈었습니다.

휴가를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리 보고싶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잠깐 계시다가 금방 떠나시는 부모님을 보니 오늘따라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느새 50대에 접어드신 아버지는 눈이 잘 안보이신다며 안경을 쓰시고 오늘
차를 몰고 오셔서 그런지 이제 정말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가심을 새삼 깨닫고 나니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마침, 부모님이 친척집으로 가시고 전 잠자리에 들려고 여느때와 같이 라디오를 틀었는데 이승환님의 "가족"이란 노래가 나왔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초등학교 5학년때 케이블 음악방송에 사연을 보내 "가족"으로 신청곡을
두번보냈는데 두번 다 소개가 되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 그 사연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었고, (아무도 기억하는사람이 없기에 굳이 말안해도 되겠지만. +_+)
비록 케이블이지만 TV에 내가 쓴 사연이 읽혀지고 신청곡이 나오니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기뻐서 눈물이 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촌스럽게!!!)


하지만, 오늘 그 음악을 다시 들으니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그땐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모르고
마냥 어려서 그저 좋아하는 가수 노래가 나오니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새벽에 그 노래를 들으니
정말 그 가사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공감이 되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지,,,

떡국을 먹고 한살한살 늘어가고 나는 성장해가면서도
부모님의 고생속에 난 그저 부모님의 사랑을 당연시하듯 받으며
부모님을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 참 많았습니다.


집안사정이 안좋을때, 좋을때,, 살다보면 힘든적이 많지만,
그 속에 부모님이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딸로 부모님이 건강하심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다짐을..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PS. 이승환의 동안의 비결은 과연 정말,,무엇일까,,, 궁금해서 무엇이든 말해주는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니, 오늘도 역시나 나같은 생각을 하는사람은 세상에 많네요..ㅠㅠ
말한마디 재밌게 할려다 기사까지 난

지금까지는 "축복받은 DNA"라 그렇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로는
조금씩 주름이 생긴다 싶어 (연예인이시다 보니... 당근 관리하셔야죠~) 관리도
받고있다고 합니다. 역시 선천적인것과 후천적인 것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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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9 12:40 [Edit/Del] [Reply]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로.. 주름이 생긴다라 -_-
    그럼 -_- 운동을 안해야 겠다~ ㅎㅎ
  2. 2007/09/10 10:06 [Edit/Del] [Reply]
    부모님과 떨어져 사시는군요 ^^
    가까울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른다고 하는데... 제가 딱 그 모양이네요. 부끄럽습니다.
    • 2007/09/10 10:46 [Edit/Del]
      정말 저도 결혼할때까지 같이 붙어있었다면
      소중함을 몰랐을것 같아요..
      내려가고 싶어도 못내려갈때..가 생기다보니.
      철이 아주! 조금씩 생기는것 같아요~
  3. seattle
    2007/09/10 22:51 [Edit/Del] [Reply]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4. 2007/09/11 16:05 [Edit/Del] [Reply]
    훔 점점 효성이 깊어지는구나 ~
    달리 효도할 생각말고 걱정 끼쳐드리지 않고 사는것에 집중해라.
    자식은 본전만 하면 효도하는거다. 본전! 이거 절대 쉽지 않다.

    그리고 저금통은 언제 깰거야...? 다음 릴레이 주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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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Let It Snow

Posted at 2006/12/23 13:14// Posted in 책과 영화,음악이야기/음악
여러명의 가수가 리메이크한 Let It Snow
각기 제각각의 음색이 너무 잘 어울러지는 듯하다.



빅마마의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Oh, the weather outside is frightful,
But the fire is so delightful,
And since we've no place to go,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It doesn't show signs of stopping,
And I brought some corn for popping;
The lights are turned way down low,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When we finally kiss good night,
How I'll hate going out in the storm;
But if you really hold me tight,
All the way home I'll be warm.


 


The fire is slowly dying,
And, my dear, we're still good-bye-ing,
But as long as you love me so.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Michael Buble의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Tag 음악
  1. 2006/12/23 19:13 [Edit/Del] [Reply]
    버리님~ 음악 안나와요~
  2. 2006/12/26 16:24 [Edit/Del] [Reply]
    빅마마 캐럴 넘흐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음악이 안나오네효오. 어흑어흑.
  3. 2006/12/27 00:03 [Edit/Del] [Reply]
    오랜만에 오는듯해요..

    근데 저건 무슨 음악이죠??

    캐롤이라..

    그 러브액추얼리에 나온 캐롤 혹시 아시는지~

    너무 웃기던데 ㅎㅎ

    노래는 정말 좋아요~
    • 2006/12/31 23:21 [Edit/Del]
      러브액추얼리 노래 모르겠어요~
      정말 유명한 그 노래인지..ㅎㅎㅎ
    • 2007/01/01 01:29 [Edit/Del]
      All you need is love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노래 참 좋은데 무한도전하고 겹쳐서 작은 웃음을 선사한다는...ㅎㅎ

      참고로 러브액츄얼리 아직 안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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