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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트랙리스트
트랙 1] 징글 ha - day (feat. 45RPM 박신혜)      
트랙 2] 내 맘이 안 그래                            
트랙 3] 사랑 착각 상처                            
트랙 4] 첫 사랑                                    
트랙 5] 바람의 노래는 슬프지 않아요 (feat. 정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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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니홈피에 친구가 선물해준 노래라 더 그런지, 오늘따라 더 애틋합니다.
이제 "이승환"하면 제가 떠오른다는 증거이지요. 뿌듯합니다.


"내 맘이 안그래" 노래를 너무 반복해서 듣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포스트-글쓰기를 클릭해버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저 혼자 들을 용기가 없어서,
가사 내용은 정말 슬프지만, 가을이 되면 언제나 그렇듯, 요즘 이승환 전집을 하루종일 듣고있습니다.




앗, 포스팅을 쓰고있는 중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간이 되어 틀었더니, 첫곡이 이승환입니다.
정신이 혼미..합니다. (경사났습니다 :)

Heart님과의 인연도 이승환의 포스팅으로 인해 더욱 왕래가 잦아진듯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ㅎㅎ)
작년 콘서트 때도 신기한 인연이 생겼었구요. 등등
이승환님과는 너무 오랫동안 지내서 그런지(초등학교때부터..)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이제껏 포스팅해왔던 이야기들에서도 아실수 있듯이.^^

이승환님과는 팬과 가수로서의 만남이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워낙 듣고 자라서,
정말 느낌은 ^^;;


미니앨범 "말랑"이 정말 주옥같습니다.  (사실 모든 곡이 그렇다는 +_+)


내맘이 안그래 가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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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눈물을 머금고
안가는데,
눈물이 눈앞으로 가립니다.

크리스마스이고 약간 비싼
가격이다 보니, 전 괜찮은데
그냥 갈 광팬이 주위에 없다보니,ㅠㅠ

광팬이 가야지 또 제맛이고,
그 오랜시간 노래 따라부를만한
사람이 곁에 없네요.ㅎㅎ

저는 못가더라도,
혹시나 약간의 관심이 있으시면

완전 강추합니다!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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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이슈인 아이비 다음 순위에
뿌듯하게 이승환 검색어가 올랐네요..


한참 노래 나올때는, 10개중의 5개가 관련
검색어 였는데 그냥 오늘은 2위에 그친것에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이런 캡쳐를 올리니,
왜 이리 제가 유치하게 느껴지는걸까요?ㅋㅋ


그러나!
이승환 팬으로서 임무 완수를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포스트를 올리고 난 후의 댓글이 짐작이 갑니다만,
이승환 노래 완전 좋아요~+_+(좋은걸 어떡해요~)

 

  1. 2007/11/03 09:44 [Edit/Del] [Reply]
    그나저나 이 분은 안늙으시는겁니까? ㅜ_ㅜ
    • 2007/11/04 20:49 [Edit/Del]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니,
      빅뱅 멤버중의 한명의 아버지의 나이가,
      승환님의 나이가 같다는 멘트를 하더군요.
      그렇게 늘 젊을 수 있다는게 더 매력적이에요~
  2. 2007/11/03 21:10 [Edit/Del] [Reply]
    포스팅에 제 닉이 나오니까 왠지 영광스러운데요 ^^

    저는 자금난에 살짝 부딪혀서 멜론으로 듣고 있는데...
    풀리면 바로 사야죠 ^^
    개인적으로는 9집에서 보여줬던 '소통의 오류' 같은 현학적(?)인 노래를 기대했는데... 음반 소개에서도 나와있지만 대중적으로 무난한 앨범 구성에 신경쓴 흔적이 있는 것 같아요.
    싱글앨범이라 그런가... 그래도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

    그나저나 슈퍼히어로 노래 신나고 좋던데 앨범에는 빠져서 초큼(?) 아쉬워요 ㅋㅋ
    • 2007/11/04 20:50 [Edit/Del]
      저도 승환님이 하시고 싶어하는 음악에 잠깐,
      "내 취향이 아냐"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만,
      이미 흡수되어버렸지만 이번 앨범은 특히나
      듣기가 참 편해요~
  3. seattle
    2007/11/04 03:12 [Edit/Del] [Reply]
    이승환 느므느므 좋아효~ ♡
  4. 2007/11/05 09:27 [Edit/Del] [Reply]
    중학교때 이승환을 처음 보았는데...
    아마도 17년전인것 같은데...
    대단한 가수입니다.
  5. 2007/11/05 19:27 [Edit/Del] [Reply]
    덩크슛이 초딩때라니...
    내가 군 입대할적 나왔던 노래인뎅~
    • 버리야
      2007/11/06 00:38 [Edit/Del]
      ㅎㅎ 초딩때도 어린 초딩이었던것 같아요.ㅋㅋ
      이젠 같이 나이먹는(?) 처지잖아요..
      하하하하하하;;;;;;;;;;;;;;;
      눈가에 주름이;?ㅋㅋ
  6. 2007/11/06 04:12 [Edit/Del] [Reply]
    블로그 참 이쁘네요. ^^
    이승환 넘 좋아요.
    늙지 않는 어린 왕자
    이번앨범 갠적으로 넘 맘에 든다는....
  7. 붕어날개
    2007/11/09 11:56 [Edit/Del] [Reply]
    저는..이승환콘서트...거진 혼자다닙니다..혼자가면 오히려 환님께 더 집중할수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같이간친구가 재밌어하나 신경안쓰고..왠지...환님과..오롯히 마주할수있는 느낌이랄까...요. 의외로 혼자온사람들이 꽤있어서..때론 친구가되기도 하더라구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못본 방송인데..^^
    • 2007/11/09 13:38 [Edit/Del]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혼자 갈려고 하다가 카페에서 만난분이랑 갔는데 영~ 신경쓰이더라구요..
      다음번엔 꼭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앞자리를 석권하며
      콘서트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8. 2007/11/14 18:30 [Edit/Del] [Reply]
    이승환 너무 좋죠;;
    이번에 콘설 못가는게 너무 맘아프다는 ㅠㅠ
  9. eagleswing
    2007/11/19 03:00 [Edit/Del] [Reply]
    초딩때부터 좋아했던 승환님! 해외나와 이전처럼 뜨겁게 팬활동은 못하지만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중 한분~ 진정한 음악도이시죠
    ㅎㅎ 근데 i love you 하실때 발음이 자꾸 새셔서..귀에 거슬려요..
    나만 그런가요?
    • 2007/11/19 10:30 [Edit/Del]
      방문 감사합니당~
      발음이 새신게 아니구,
      I love you가 아니구 I loved you라서
      아이러(브)~듀~ 이렇게 하시는겁니다..~~
  10. 김셈
    2007/11/23 12:34 [Edit/Del] [Reply]
    또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가네요..^^ 감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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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Posted at 2007/09/09 05:16// Posted in 내가 바라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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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는 네이버 이미지 검색창에서,,자세한 출처는 모르겠어요.ㅠㅠ)

오늘 하루는 참 바쁜 하루였습니다.
광주에서 올라오시는 부모님을 위한 작업(?)을 충실히 하느라, 아침부터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하루종일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고 부랴부랴 시계를 보니
날이 저물고 있었고, 저녁 늦게서야 주말이라 많이 막히는데 올라오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을 뵈었습니다.

휴가를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리 보고싶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잠깐 계시다가 금방 떠나시는 부모님을 보니 오늘따라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느새 50대에 접어드신 아버지는 눈이 잘 안보이신다며 안경을 쓰시고 오늘
차를 몰고 오셔서 그런지 이제 정말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가심을 새삼 깨닫고 나니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마침, 부모님이 친척집으로 가시고 전 잠자리에 들려고 여느때와 같이 라디오를 틀었는데 이승환님의 "가족"이란 노래가 나왔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초등학교 5학년때 케이블 음악방송에 사연을 보내 "가족"으로 신청곡을
두번보냈는데 두번 다 소개가 되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 그 사연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었고, (아무도 기억하는사람이 없기에 굳이 말안해도 되겠지만. +_+)
비록 케이블이지만 TV에 내가 쓴 사연이 읽혀지고 신청곡이 나오니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기뻐서 눈물이 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촌스럽게!!!)


하지만, 오늘 그 음악을 다시 들으니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그땐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모르고
마냥 어려서 그저 좋아하는 가수 노래가 나오니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새벽에 그 노래를 들으니
정말 그 가사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공감이 되면서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지,,,

떡국을 먹고 한살한살 늘어가고 나는 성장해가면서도
부모님의 고생속에 난 그저 부모님의 사랑을 당연시하듯 받으며
부모님을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 참 많았습니다.


집안사정이 안좋을때, 좋을때,, 살다보면 힘든적이 많지만,
그 속에 부모님이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딸로 부모님이 건강하심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다짐을..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PS. 이승환의 동안의 비결은 과연 정말,,무엇일까,,, 궁금해서 무엇이든 말해주는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니, 오늘도 역시나 나같은 생각을 하는사람은 세상에 많네요..ㅠㅠ
말한마디 재밌게 할려다 기사까지 난

지금까지는 "축복받은 DNA"라 그렇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로는
조금씩 주름이 생긴다 싶어 (연예인이시다 보니... 당근 관리하셔야죠~) 관리도
받고있다고 합니다. 역시 선천적인것과 후천적인 것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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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9 12:40 [Edit/Del] [Reply]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로.. 주름이 생긴다라 -_-
    그럼 -_- 운동을 안해야 겠다~ ㅎㅎ
  2. 2007/09/10 10:06 [Edit/Del] [Reply]
    부모님과 떨어져 사시는군요 ^^
    가까울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른다고 하는데... 제가 딱 그 모양이네요. 부끄럽습니다.
    • 2007/09/10 10:46 [Edit/Del]
      정말 저도 결혼할때까지 같이 붙어있었다면
      소중함을 몰랐을것 같아요..
      내려가고 싶어도 못내려갈때..가 생기다보니.
      철이 아주! 조금씩 생기는것 같아요~
  3. seattle
    2007/09/10 22:51 [Edit/Del] [Reply]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4. 2007/09/11 16:05 [Edit/Del] [Reply]
    훔 점점 효성이 깊어지는구나 ~
    달리 효도할 생각말고 걱정 끼쳐드리지 않고 사는것에 집중해라.
    자식은 본전만 하면 효도하는거다. 본전! 이거 절대 쉽지 않다.

    그리고 저금통은 언제 깰거야...? 다음 릴레이 주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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